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선영(뮤지컬 배우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[[여덕|여성 팬]]이 많은 여배우 중 하나다. 김선영 특유의 톰보이스러움과 카리스마가 무대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데 거기에 홀린 여성팬들이 상당수.[* [[지킬 앤 하이드]] 연습 중 지킬 역 배우들에게 "내가 지킬했으면 니네 다 죽었어. 내가 지킬이었으면 여성팬 수백트럭을 끌고 다녔을거야" 라고 했다고 한다. 이 외에도 콘서트 무대에서 같이 듀엣을 부른 [[홍광호]]배우가 곡의 엔딩으로 예정되어 있던 키스를 하지 못하고 쑥쓰러워하며 머뭇거리자 먼저 박력있게 다가가 키스를 시도하기도 하는 등 별명 그대로 여왕미가 철철 넘친다.] [[홍광호]]는 김선영에게 형님이라 부른다고 한다. * [[https://youtu.be/d0j6pDq56yA?t=3m25s|웃음소리가 독특하다.]] *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에 비해 춤 실력이 다소 뻣뻣하다는 귀여운 갭이 있다고 한다.[* [[지킬 앤 하이드]] 의 루시의 첫 솔로 넘버 ‘Bring on the Man’은 술집 댄서 루시가 가무를 하며 유혹을 시전하는 넘버인데 대다수 뮤덕들의 반응은 ‘저 루시는 춤으로 지킬을 유혹하진 않았을거다.’] * 남자 배역을 연기한다면 [[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]]의 유다 배역이 탐난다 밝힘 바 있다.[* 사실 김선영은 2009년 데뷔 10주년 콘서트에서 유다의 넘버인 ‘Heavens on Their Mind를 소화한 바 있다.] * [[김우형]]과의 결혼에 관련된 일화가 여럿 있는데 하나같이 인상적이다. 결혼 전 김선영, 김우형, [[조정은]]이 함께 만난 적 있는데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했던 조정은이 김선영이 화장실 간 사이에 김우형에게 '''저 언니가 철이 없으니 네가 알아서 잘 정리해라'''라고 말했다고 한다.~~결혼 후 이 일화를 언급하며 김선영은 정작 조정은이 당시 솔로였다고 돌직구를 날렸다~~ 그리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식장과 이야기를 하던 중, 식장 측에서 두 사람에게 '축가를 준비 못했다면, 식장 측에서 고용한 인기 팝페라 가수들이 [[지금 이 순간]]을 불러주겠다'라는 제안을 들었다고 한다. 그런데 신랑인 김우형이 지킬이었다(...) 그래서 김우형이 식장 측에 '그걸 제가 불렀다'라고 밝혔다고. 참고로 축가는 둘 사이를 그렇게 우려하던 조정은이 불렀다고 한다. ~~엠마가 지킬과 루시에게 축가를~~ 여담으로 두 사람의 결혼식날, '''김우형의 친누나'''인 김아선 배우[* 김선영이 김우형과 사귄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김아선을 찾아갈 때 만두를 사갔는데, 정작 본인도 왜 만두를 샀는지 모르겠다고 한다(...)]가 한복을 입었는데 그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이 아선 배우에게 '동료 결혼식에 무슨 한복까지 입느냐'고 했다고 한다(...)~~근데 사실 뮤덕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~~ ~~지킬, 엠마, 루시가 다 있는 집안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